왜 하필 올해인가 — 무오일주와 병오년의 관계
무오일주의 일지 오화(午)에 병오년의 오화가 그대로 겹칩니다. 명리에서는 같은 글자가 겹치는 걸 자형이라 부르는데, 좋은 기운도 겹치면 과열이 된다는 뜻입니다. 무오일주는 원래 일지에 양인을 둔 최대 출력의 구조인 데다, 불이 흙을 데우니(화생토) 일간 무토에도 힘이 실립니다. 즉 올해는 능력도 체력도 실제로 커지는 해가 맞습니다. 문제는 커진 걸 주변이 귀신같이 알아보고 일과 부탁을 가져온다는 것, 그리고 이 일주가 그걸 거절 못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