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아이 있고 직장도 다녀요.
남편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시댁 이야기만 나오면 입을 다물어요. 결국 저만 웃고 저만 맞춰요.
명절, 주말 방문, 선물 기준이 전부 "원래 우리 집은 이래"로 끝나요.
참다가 한 번씩 폭발하면 제가 예민한 사람이 되고, 아이 앞에서는 더 참게 돼요.
성격 문제일까요. 아니면 원래 제가 희생하는 자리인 걸까요.
그냥 참으라는 말만은 듣고 싶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고민 상담
시댁 눈치 보느라 제가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익명 903441·2026. 07. 08. 오후 12:41·조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