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여. 회사 사람 말고 거의 안 만남.
모임 나가면 웃긴 말 한마디도 못하고 집에 와서 후회함.
소개팅 잡아줘도 분위기 싸해지고 끝남.
남들은 사교력 있어야 연애한다는데 나는 사람 많은 자리 자체가 힘들어.
원래 혼자 기질인 사람도 연애 타이밍 오는 경우 있어?
억지로 성격 바꾸라는 말 말고 현실적인 얘기 듣고 싶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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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당·2026. 07. 11. 오후 01:12
사람 많은 자리에서 말이 안 나온다고 연애가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연애는 다수 앞 예능보다 둘 사이 밀도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사교력을 키우기보다 둘·셋 자리, 관심 공유되는 취미 쪽을 써보세요. 다음 만남은 인원 4명 이하, 끝나는 시간을 정해두는 것만으로도 과부하가 줄어요.